16일 명문대 입학생 18명 초청 300만 원씩 5400만 원 장학금 전달

한화토탈(대표이사: 김희철)이 그룹사 사회공천 철학인 ‘함께 멀리’를 솔선수범하며 인재육성 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화토탈은 16일 대산공장 경영회의실에서 ‘2017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은 서산지역 학교장으로부터 추전을 받은 우수한 성적으로 명문대학에 진학한 학생 18을 초청해 300만원씩 모두 5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토탈 경영지원실 이은 실장(전무)과 임직원 및 지역고교 학교장과 학부모등이 참석했다.

한화토탈 이은 전무는 “우수한 성적으로 명문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을 축하와 격려를 하고 지역에서 없어선 안 될 인재가 되어 지역을 발전시키는 주역이 돼 달라”며 격려했다.

지역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한화토탈의 장학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모두 8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화토탈은 장학금 지원사업과 더불어 지역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령고등학교, 대산고등학교, 대산중학교 등 대산공장 인근 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인근 공군부대 소속 장교들이 선생님으로 참여하는 ‘반딧불이 공부방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지원 사업은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토대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적극 실천하는 한화토탈의 대표적인 공헌활동”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토탈은 올 설에도 지역의 온누리 상품권 1억 원어치를 구매 하는 등 교육기재자 구매지원 및 치어 방류사업, 복지사각지대 없애기 운동, 농가로부터 직구매를 통한 1만 포기 김장담기 등 한 해 수십여 억원을 투입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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