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가수 NS윤지가 허심탄회하게 입담을 발산했다.

NS윤지는 15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해 뜨지 않아 힘든 나날을 보내던 중 이석증을 앓게 되고, 도피하듯 미국으로 건너간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그녀의 강연 도중 레인보우 재경과 연인인 챈슬러가 깜짝 등장해 응원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챈슬러와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NS윤지가 연애관을 밝힌 사실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내가 10대도 아니고 벌써 26살이다. 충분히 당당하게 연애를 할 수 있는 나이에도 숨기면서 연애를 할 생각은 없다"며 "올해로 스물여섯살이 된 이후로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덩치 있고 눈에 쌍꺼풀이 없는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밝히면서 "이렇게 이상형을 말해봐야 그런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 일단 통해야 되는 거 같다"며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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