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배우 황승언이 입담을 과시했다.

황승언은 15일 방송된 tvN '열살차이'에서 여행작가 김동영과 데이트 도중 자신의 비키니 화보 사진을 꺼낸 그에게 "특정 부위에 보정이 들어갔더라. 밋밋해 보였던 것 같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지난해 3월 '화장대를 부탁해'에서도 자신의 신체 부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누드브라로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라며 예상치 못한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1.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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