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교무처와 기초교양교육원은 15~16일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신임 교수 연수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임 교수들과 멘토 교수 등 각각 31명에 대한 ‘수업up 향상 멘토링’을 체결했다.
“경험 많은 교수가 새내기 교수의 대학 생활을 적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습니다.”

충남대가 신임 교수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교수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수업UP 향상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무처와 기초교양교육원은 15~16일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신임 교수 연수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임 교수들과 멘토 교수 등 각각 31명에 대한 ‘수업up 향상 멘토링’을 체결했다.

‘수업up 향상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선배 교수 한명이 멘토가 되어 멘토인 신임 교수들의 대학 생활 적응과 수업 역량 향상을 돕게 된다.

신임 교수가 소속된 단과대학내 임용 5년 이상의 교수 중 한명이 선정되어 멘토 교수로 활동하며 신임 교수에게 교수로서의 자세, 수업 노하우 전수, 학생들과의 상호작용 방법, 대학 정책 정보 제공, 강의분석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임교수의 대학 생활 적응 및 다양한 교육 경험과 지식, 정보 공유를 통해 교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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