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갈마청소년문화의집(원장 윤인숙)에서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는 사춘기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5238호 청소년, 천연비누로 자연미인되다.’ 프로그램이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청소년, 천연비누로 자연미인되다’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의 피부에 대한 이해와 피부 관리 교육, 올바른 세안법과 여드름 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청소년 각자의 피부 타입에 맞춰 직접 천연비누와 워터드롭 수분크림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유익했는가?’ 란 질문에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피부 관리법이 매우 유익했고 직접 천연비누와 수분크림을 만드는 과정이 평소 접해보지 못한 경험이라 매우 흥미로웠다.”며 갈마청소년문화의집의 향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뜻을 내비쳤다.
 
갈마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galma1318)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갈마1동 주민센터 옆) 한국걸스카우트대전연맹건물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프로그램 참여와 대관문의는 갈마청소년홈페이지(www.galma1318.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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