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개 평가항목 중 6개 분야 '만점'

조폐공사 미국 평가기관 금상 수상 상장 이미지.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하는 ‘2015/16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세계적 권위의 홍보·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에서 주관하는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에는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을 포함,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 세계 1000여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2016 조폐공사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Connecting Trust, Creating Value’는 김화동 사장 취임 이후 ‘지속가능경영’을 핵심가치로 해 추진한 그간의 성과와 ‘세계 5위의 조폐·보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공사의 노력,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담고 있다.

공사는 메시지 명확성, 디자인, 이해관계자 전달과 서술기법, 독창성 등 총 8개 평가항목 중 6개 분야에서 만점을 받아 100점 만점에 총 9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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