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까지, 독립기념관 순회전시물
이번 전시는 21개 패널에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젊은 청년 윤봉길 의사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아동자료실에서는 독립운동가의 삶과 업적에 대한 책들을 별도 서가에 비치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윤봉길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전은 도서관을 찾는 아이들이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역사교육의 기회가 되고 있다.
아산도서관 박순규 관장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주민들이 역사, 문화, 예술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