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대상 ‘우송 새내기 명장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3일 우송예술회관에서 입학식을 열었다.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3일 우송예술회관에서 입학식을 열었다.

동캠퍼스 및 서캠퍼스 신입생별로 오전, 오후 각각 진행된 이날 입학식에는 28개 학과의 신입생 2,345명을 비롯하여 학부모, 학교법인 우송학원 김성경 이사장, 정상직 총장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생들을 축하하였다.

특히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우송오페라단의 축가 공연이 있어 입학식을 더욱 빛내 주었다.

신입생 대표로 선서를 한 호텔관광과 신입생 정솔비 학생은 “대전 지역 명문 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과에 입학한 것에 대해 깊은 자부심을 느끼고 학교생활에 전념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은 입학식에서 “우송의 새 가족이 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대학생활로 희망찬 미래를 맞이하기를 기원한다”며 “참된 인성을 겸비한 자기주도덕인 리더, 창의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한국대표명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입학식 후에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23일(목)부터 3월 3일(금)까지 5일간 우송예술회관과 각 학과에서 학교 적응 및 대한민국 대표 명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설계의 기초로 ‘2017학년도 새내기 명장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7학년도 새내기 명장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학교 전체 프로그램과 전공별 학과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학교 전체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기초 정보인 학사제도 안내, 장학금·근로 관련 학생 복지안내, 자기주도학습법 특강 및 화통 소통 프로그램 주제로 진행된다.

학과 프로그램은 학과 소개, 진로탐색 및 BFI 검사 및 선배 및 산업체 인사 초청 특강 등으로 진행되어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입생 대표로 선서를 한 호텔관광과 신입생 정솔비 학생은 “대전 지역 명문 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과에 입학한 것에 대해 깊은 자부심을 느끼고 학교생활에 전념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7학년도 새내기 명장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의 비전과 꿈을 심어주고 여러 분야의 학문적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2016학년도부터 시행되어 신입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통해 신입생들이 학습동기와 목표를 설정하고 전공에 대한 이해 증진과 자존감 향상을 통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송정보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과 전임교수가 전원 배정되어 신입생을 지도하게 되며 성공적으로 대학 생활을 한 선배들의 경험과 취업 노하우 등 성공사례들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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