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종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대학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만큼 밝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무한경쟁의 글로벌세계에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김은기 총장은 “신입생 여러분을 건강한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최고의 인재로 만들어 드리기 위해 총장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이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 최선을 다해 도와 줄 준비가 되어 있다”며 “학생 여러분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나아가기를 충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보다 앞서 신입생 선서와 함께 간호학과 강은정 양이 영예의 학원장 장학금을 받은 것을 비롯해 간호학과 김영희 양이 이사장장학금을, 보건복지과 남화선 양이 총장장학금을 받는 등 신입생의 61.9%인 1198명 신입생들이 각종 장학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