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김택환)와 대전MBC(사장 이진숙)는  16일  오전 대전MBC 사옥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김택환 회장을 비롯한 이호명 부회장, 강일환, 안성원 운영위원과 대전MBC 이진숙 사장, 김미리 사업국장, 이광원 국장이 자리를 같이해 성공적인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협회는 지난 2007년부터 대전MBC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공주에 제1호점 준공을 시작으로 지난해 천안시에 제29호점을 준공하기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충남 저소득계층에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협회는 올 한해 논산, 아산, 금산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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