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휴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장(왼쪽)과 박세진 한국감성과학회장이 16일 카이스트 정문술 빌딩에서 여성벤처기업들의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영휴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장(왼쪽)과 박세진 한국감성과학회장이 16일 카이스트 정문술 빌딩에서 여성벤처기업들의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협회장 김영휴)와 한국감성과학회(회장 박세진)는 16일 카이스트 정문술 빌딩에서 여성벤처기업들의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회와 과학회는 이 협약체결을 통해  ▲여성벤처기업 제품 및 서비스 등의 감성과학화를 위한 멘토링 지원 ▲여성벤처기업인과 한국감성과학회 회원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협회 및 학회 활성화 기여 ▲기타 각 기관의 공동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분야에서 중지를 모으기로 했다.

김영휴 회장은 “이번 협약체결이 4차 산업의 초 연결사회에 따른 여성 기업의 제품, 마케팅, 서비스 등에 감성과학을 입히므로  소비자 친화력과 제품의 차별성을 높여 기업의 가치혁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5월  한국감성과학회가 주최하는 춘계 학술대회에서 대전과 세종, 충남 여성벤처기업들이 참여해 감성과학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등의 감성과학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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