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선생님

(사진: 윤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윤지민·권해성 부부가 동반 방송출연한다.

20일 그녀의 소속사 얼반윅스이엔티 측은 "이 부부가 MBN '사돈끼리'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오는 22일 확인할 수 있어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태.

이날 발표에 앞서 지난 2014년, 윤지민은 JTBC '귀부인' 제작발표회에서 "남편이 드라마와 관련해 어떤 응원을 해줬냐"는 질문에 "같이 대본 연습을 한다"라고 남편 자랑을 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남편이) 있어주는 자체가 응원이 된다"라며 "우리는 힘든 환경에서 만나서 그런지 서로에게 무서운 선생님이 됐다. 그게 굉장히 큰 도움인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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