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소질

(사진: 인스타그램)

배우 정유미가 오는 24일, 나영석 PD의 신규작을 통해 대중들과 만난다.

정유미는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윤식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예능을 찍는 기분이 들지 않았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앞서 작은 체구와 사랑스러운 페이스 덕에 '로코 퀸'으로 불리운 그녀의 식당 운영 능력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태.

이에 앞서 그녀는 지난해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요리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음식을 만드는 것을 정말 좋아했지만 소질이 없는 것 같다"라며 "망쳤다기보다는 양을 못 맞췄다. 요리라는 게 라면 끓여먹는 거랑은 다르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한 때 떡국에 꽂혀 떡국만 만들어 먹을 정도로 한 가지에 꽂히면 계속 그것만 만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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