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이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전해졌다.

22일 오전 별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올해 1월는 MBC '사람이좋다'에서 임신한 별의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별은 하하를 향해 "남편이 이번엔 맛있는 걸 많이 안 사줬다. 드림이 때도 바빴지만 이번엔 더 바빴다"라며 "둘째 때는 거의 집에를 못 들어왔다. 혼자 입덧하며 눈물 흘리고 그랬다"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원망하는 건 아니다. 이제 애가 둘이니 많이 벌어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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