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이사(왼쪽)와 박경배 현대하이캅 본부장이 지난 20일 대전 중구 안영동 성광유니텍 본사에서 방범 안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성광유니텍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로 잘 알려진 ㈜성광유니텍(대표 윤준호)의 보안출동서비스 윈가드 시큐리티와 보안경비업체 ㈜현대하이캅(대표 박현주)이 대한민국 방범 안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윈가드 시큐리티와 현대하이캅은 지난 20일 대전 중구 안영동 성광유니텍 본사에서 범죄예방환경 문화의 자리매김 및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점차 확산되고 있는 방범 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전국적인 보안서비스 구축을 위한 공동 마케팅, 다양한 신규기능 개발 및 고객 케어(care)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안전한 세상을 꿈꿉니다’라는 기업슬로건 하에 53년간 창호업계를 이끌어 온 성광유니텍은 보안창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를 출시한 후, 긴급출동서비스까지 더한 보안·방범 토털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이사는 “최근 방범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윈가드 시큐리티와 현대하이캅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충청 방범 안전 서비스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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