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평가에 이어 2차 평가도 1등급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은  23일 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위암 적정성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의 2차 위암 적정성평가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위암으로 수술(위절제술 또는 내시경절제술)을 시행한 22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청구명세서, 조사자료 등을 활용해 구조부문, 과정부문(진단적 평가, 수술, 보조 항암화학요법), 결과 부문으로 진행됐다.

충남대병원은 구조, 과정, 결과 세 가지 지표 모두 전체 평균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1차 평가에 이어 2차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최우수 수준인 1등급으로 평가 받아 위암 진료의 질적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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