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연구 사업과 지역경제 현안사항 등 자문

남기곤 한밭대학교 교수(왼쪽에서 두 번째)가 24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자문교수로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한수)는 24일 한밭대학교 경제학과 남기곤 교수를 2017년도 자문교수로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교수제도는 지난 2004년 도입돼 한은 본부 조사연구 사업과 지역경제 현안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통해 본부의 지역사회 Think-tank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기간은 1년이며, 최대 3년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또 본부는 ▲이덕희 교수(한국과학기술원 기술경영학과) ▲정충영 교수(한남대학교 경영학과) ▲오근엽 교수(충남대학교 무역학과) ▲정재호 교수(목원대학교 금융보험부동산학과) 등 4명을 자문교수로 재위촉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