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가수로 돌아와 팬들을 환호케 하고 있다.

24일 아이유는 선공개 곡 '밤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2015년 '챗셔' 이후 2년만에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인 것.

그는 지난해 12월 단독콘서트 '스물네 걸음: 하나둘 셋 넷'에서도 "요즘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친다"라고 행복함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지난 활동들도 함께 살펴보고 있는데 고등학생 때 인터뷰를 봤다. 20대가 되면 프로듀싱을 해보는 게 꿈이라고 말했더라. 그런데 그 꿈을 '챗셔'로 이뤘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미리 알고 있던 것도 아닌데 금방 꿈을 이뤘다는 게 신기했고 소름이 돋았다"라며 "앞으로 더 큰 꿈을 꿔야겠다"라고 전해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