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배우 김지수가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동안 공개한 적 없었던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피부 관리법에 대해 "클렌징폼을 소량만 사용하고 얼굴을 잘 비비지 않는다"며 "색조는 최소한으로 하고 대신 수분크림을 끊임없이 바른다"고 설명했다.


세안을 마친 그는 스킨케어를 하며 계속해서 얼굴을 두드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 2014년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피부 관리법을 설명한 바 있다.


김지수는 "시간이 있을 때는 관리를 받기도 하지만 스케줄이 바쁜 요즘에는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며 "최근에 피부 관리법을 하나 접하고 실천하고 있는데 좋더라"고 밝혔다.


이어 "세수하고 아플 정도로 두드리는 거다. 근육에 자극을 줘야 탄력이 생기듯이 손가락 끝으로 얼굴을 아플 정도로 두드려야 한다"며 "요즘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잠을 잘 못 자는데 그 방법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고 자세히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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