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오는 30일부터 4월16일까지 ‘봄맞이’정기바겐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메트로시티, 산드로, 비너스, 시슬리, 온앤온 등 총 2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며, 봄맞이 산행을 위한 아웃도어 대전 및 다양한 실속 행사를 전개한다.

1층에서는 선글라스, 핸드백 등 잡화 품목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4층 영트랜드와 진·유니캐주얼에는 10~50% 할인된 가격에 봄맞이 상품을 판매해 실속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6층 스포츠·골프 매장에서는 아베골프를 비롯해 핑, 나이키, 레노마수영복’ 등 시즌 상품들을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바겐세일 시작에 맞추어 각 층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실속 행사를 준비중이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봄나들이 제안전’을 테마로 진행되는 ‘디스커버리, 밀레, 빈폴아웃도어’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7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본격적인 이사 시즌을 맞아 ‘아이리스, 스위트홈’ 등 11여개 침구 브랜드가 참여해 입주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세일기간 동안 당일 7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 하단에 있는 응모권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전 지점 기준 1명)에게 ‘콘스탄스 르무리아 세이셸 호텔 4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세일 첫 주말 사은행사로는 30일부터 4월2일까지, 4일간 갤러리아카드(신한·씨티 제휴포함) 브랜드 합산 30·60·100 만원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 1.5·3·5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