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시대 수출기업화 및 수출제조업 경쟁력 제고 위해 협력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경용)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는 29일 대전무역회관에서  관내 기술 특화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수출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4차 산업시대 대비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하며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수출형 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의 지식 재산분야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한 특허/지재권 지원 사업 등을 협력해 추진키로 했다. 

한국무역협회 김경용 본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술 특화 중소기업에 적합한 협력 사업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아울러 해외마케팅 상담·자문 서비스도 확대해 관할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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