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선 도당위원장, 충남지역 14개 투표소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 후보선출을 위한 충남지역 경선이 4월 4일 실시된다.

국민의당 충남도당 조규선 위원장은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9대 대통령 후보선출을 위한 충남경선을 다음달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남지역 14개 투표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대선후보선출 경선은 거주지 관계없이 투표권이 있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현재 국민의당 대선 경선에는 안철수, 박주선, 손학규 후보 등 3명이 후보로 등록 지역별 경선을 실시하고 있다.

투표장소는 ▶천안 동남구보건소 ▶천안 한들 문화센터 ▶아산 탕정초등학교 옆 GS편의점 2층학원 ▶당진 웨딩의전당가원 ▶서산 행복한웨딩홀 ▶태안 문화예술회관 ▶보령 문화의전당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 ▶홍성 향군회관 ▶예산 새마을회관 ▶공주문화원 ▶논산 로데오거리 ▶계룡 파라비아아파트 정문 2층건물 ▶금산 국제인삼시장 등이다.

조규선 국민의당 충남도당 위원장은 “민주주의에서 정치를 외면하고 좋은 사회나 내 삶이 편안한 복지국가를 만들 수 없다.”며 “더 좋은 새로운 미래를 위해 충남도민의 투표참여를 간절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여러분의 투표참여 정치참여로 충남을 한국정치의 중심과 희망으로, 한국경제의 중심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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