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노동부사거리에서 출정식과 함께

천안시의회의원보궐선거 바선거구(직산읍, 부성1동, 부성2동)에 출마한 무소속 정병인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인 30일 두정동 노동부사거리에서 출정식과 함께 첫 유세를 진행했다.

정 후보는 첫 유세에서 “천안시민들은 시의 행정을 잘 알고 지혜로운 대안을 내놓을 줄 아는 실력있고 깨끗한 사람을 선택할 것이라 믿는다”며 “누구보다 깨끗하고 정책평가로 훈련된 정병인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시민들의 투표참여가 좀 더 나은 천안을 만들 것”이라며 “당일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은 4월 7~8일 양일간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후보는 마지막으로 “촛불이 만들어낸 70년 적폐청산의 기회를 정권교체를 통해 완성시켜 달라”며 “문재인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겠다. 지역정치의 적폐 역시 정병인과 함께 청산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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