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동 갈마청소년문화의집(원장 윤인숙)은 '2017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상상(相翔)학교’'를 함께 할 음악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 청소년을 모집한다.

'2017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상상(相翔)학교’'는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청소년에게 삶의 행복감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며, 나아가 청소년들의 관계회복 및 사회성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청소년활동이다.

‘상상(相翔)학교’는 세계악기 체험, 악기교육, 어쿠스틱밴드구성, 곡만들기,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과 진로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친 마음을 문화예술교육(음악)으로 행복 충전하고, 다른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개발.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5일부터 10월 28일 매주 토요일(10시~12시) 갈마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음악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일까지며, 접수방법은 직접방문, 이메일, 우편 또는 팩스 접수 후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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