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지표 평가 중 8개 지표에서 전국 1위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6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각각 A등급과 응급실 환자 만족도 지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전선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 구조영역(5개 지표), 과정영역(7개 지표), 공공영역(3개 지표) 등 15개 지표 평가 중 8개 지표에서 전국 1위(전국 128개 기관 중)를 차지했다.
영역별로는 구조영역 ▲응급환자 전용 진료상담실 운영 ▲응급실 전담의사 인력의 적절성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인력의 적절성 등 3개 지표, 과정영역에서는 ▲전원의 적절성 ▲응급실 재실시간 ▲병상 포화지수 3개 지표가 전국 1위의 성적을 거뒀다.
공공영역에서 ▲응급실 환자 만족도 ▲병상정보 신뢰도 등 2개 지표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유성선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 구조영역(7개 지표), 과정영역(1개 지표), 공공영역(3개 지표) 등 11개 지표 평가 중 8개 지표에서 전국 268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공공영역에서 ▲응급실 환자 만족도 ▲병상정보 신뢰도 ▲NEDIS(국가응급진료정보망) 등급제 등 3개 지표 중 2개 지표에서 전국 1위, 과정영역의 ▲전원의 적절성은 전국 2위르 기록했다.
구조영역에서는 ▲응급환자 전용 진료상담실 운영 ▲응급실 전담의사 인력의 적절성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인력의 적절성 ▲응급실 전담 간호사 인력의 적절성 ▲보호자 대기실의 편리성 ▲24시간 검사 가능한 인력 배치 등 7개 지표 중 6개 지표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