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7~8일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꿈과 희망의 우리들 캠프’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7~8일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꿈과 희망의 우리들 캠프’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중학교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꿈과 희망의 우리들 캠프’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학교생활을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전지역 교육복지 대상 5개 학교에서 총 90명(대전문화여중 15명, 대전동산중 20명, 대전신일여중 20명, 대전여중 20명, 충남여중 15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캠프 프로그램 내용은 상상쇼박스, 상상레이블, 캘리컵스 등 스스로 꿈과 끼를 찾는 탐색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어 미래사회를 살아갈 청소년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7~8일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꿈과 희망의 우리들 캠프’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과 틀에 박혀 있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활동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었고, 특히 문화체험은 자신의 끼와 멋을 발견하고 빠져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캠프 활동을 통해 다른 학교 학생 및 여러 학생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 생활을 통하여 사람 간의 소통과 공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전문화여자중학교 박양숙 교장은  “앞으로 학생들의 정서와 수준에 맞는 캠프활동 프로그램 개발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캠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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