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 시즌2에서 MC 김경식, 사유리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양념 소갈비 전문점 ‘248연탄집’을 직접 방문해 소개했다.

‘248연탄집’은 질 좋고 맛 좋은 양념 소갈비를 단일 메뉴로 즐길 수 있는 곳이자 특제 만능소스가 인기에 한 몫을 톡톡히 하는 서현역 맛집으로 이날 MC 김경식과 사유리, 게스트 힙합그룹 배치기의 탁이 함께 방문해 ‘양념 소갈비’ 메뉴를 주문하여 맛을 보았다.

무엇보다 뚝심의 장인정신이 빛나는 ‘양념 소갈비’ 단일 메뉴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졌는데, 숯불이 아닌 화력이 일정하고 불이 쉽게 죽지 않고 오래 유지되는 연탄불을 이용하여 고기를 굽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그 연탄불에 구워먹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 자랑하는 양념 소갈비 맛에 출연진들 모두 폭풍 흡입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는 후문.

밑반찬이 따로 없이 양념 소갈비만 먹어도 맛있는데 진정한 다크호스가 따로 있었다. 바로 달짝지근한 맛이 일품인 ‘기본 육장’. 조금만 익혀 먹어도 육즙 팡팡 맛 좋은 양념 소갈비와 함께 기본육장, 매콤육장을 취향에 따라 찍어먹으니 그 깔끔한 맛에 매료될 수밖에.
 
또 끓여먹으면 더욱 매콤해서 맛있는 마늘과 고추가 들어간 특제 소스까지 더해 출연진들 모두 맛있게 시식을 이어나갔다.

MC 김경식은 “양념장의 승리”라고 중간 평을 하면서, “할 말을 잃을 정도로 입맛을 사로잡았다. 고기뿐만 아니라 다른 것을 찍어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고 좋아했다.

사유리는 “고기도 맛있지만 양념장이 정말 일품.”이라고 전했고, 김경식은 또 “홈쇼핑으로 팔아도 될 정도다. 소스가 얼굴마담이다. 한마디로 내공이 있는 집!”이라고 말하며 “소스 하나로 일반적인 양념갈비를 완전히 업그레이드 시킨 맛”이라고 총평했다.

데뷔 이래 멤버 없이 단독 예능출연은 처음이라고 긴장하던 게스트 배치기의 탁도 “짭짤한 양념간이 깊게 배어있으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입맛을 자극한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연탄불에 구워먹는 양념 소갈비와 이곳만의 만능 소스 맛이 궁금하다면 ‘248연탄집’으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7-3,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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