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최초, '상호방문, 콘텐츠 개발 및 기사교류' 등 협력키로

디트뉴스 24와 빈증 신문사가 업무협약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충청 1등 신문 <디트뉴스 24>가 지역 최초로 동남아시아 베트남을 시작으로 국제 언론문화교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베트남 빈증성을 방문중인 <디트뉴스 24> 이광희 사장은 19일 오전 10시 대전지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증성 <온라인 빈증 신문사·Online báo bình dùòng> 응웬 광 히엡 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노덕일 대전중구문화원장과 황길연 대전중구문화원이사, 이정애 무용단장, 김성용 한남대학교 교수, 송병집 대전미술협회 부이사장, 김현자 대덕대HRD사업단장, 양승웅 이웃사랑참사랑봉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 및 양신문사의 우호증진과 언론문화교류를 통해 베트남 빈증성과 대전시의 상호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사는 언론인들의 상호 방문을 통해 언론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기사교류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언론문화 창달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분야를 지속 발굴한다.

특히 대전·충청지역 소식을 <온라인 빈증 신문사> 홈페이지에 게재키로 했으며, 베트남 빈증성 소식을 <디트뉴스 24>에 싣기로 했다.

응웬 광 히엡 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 신문사 등이 베트남과 빈증성 진출 및 상호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업무협약식을 갖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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