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배우 류태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불타는 청춘'에 고정 출연 중인 그는 지난 3월 방송에서 계곡물에 입수해 복근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그는 "봄을 찾아 사진을 찍어오라"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 "봄을 표현하는 건 내가 1등 하지 않을까"라며 "아까 본승이랑 아침 산책할 때 봐둔 곳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계곡물 앞에서 "입수를 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한 그는 천천히 옷을 벗으며 명품 복근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얼음마사지를 한 뒤 "절대 춥지 않아 보이는 게 컨셉"이라고 말했지만 발이 미끄러져 재빠르게 입수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추운 정도가 아니라 피부가 찢겨져 나가는 그런 느낌이었다. 물 속에서보다 물 밖에서 진짜 추웠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시청자들을 찾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