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7월 대전·세종·충남에 입주되는 아파트가  8515가구에 이른다.

국토교통부는 5~7월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입주예정 아파트는  8515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5월에는 세종에서 672가구가 입주한다. 2-2생활권 M10블록 예미지 472가구와 2-2생활권 M9블록 예미지 200가구가 입주하고, 충남에서는 천안 백석3차 IPARK 805가구와 홍성군 홍성읍 남장리 이안 홍성 394 등 등 1199가구에서 입주가 진행된다. 

6월에는 대전에서 중구 사정동 강변 으뜸마을 4차 23가구, 세종에서 조치원읍 번암리 번암 리치빌3차 47가구, 충남에서 공주시 신관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475가구, 아산시 모종동 캐슬어울림 2단지 794가구,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프라지움 9차(도시형) 299가구가 입주한다.

7월은 충남에서만 3944가구 아파트가 새 주인을 맞는다.

보령동 동대동 e편한세상 보령 677가구, 아산시 풍기동 아산 풍기 EG the1 1120가구,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아산탕정 우미린 1, 2차 1152가구, 천안 서북구 성성동 천안레이크타운 푸르지오 995가구가 입주하고, 세종에서는 3-2생활권 L2블록 세종 제일풍경채 51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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