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 소외계층 아동 위해 선물비 지원

신태선 K-water 기획관리팀 부장(왼쪽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강태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사업팀장(가운데)에게 ‘사랑 나눔 큰 잔치’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K-water 기획조정실(실장 김 인)은 19일 오후 서구 둔산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신태선 K-water 기획조정실 기획관리팀장, 강태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나눔사업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눔 큰 잔치’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사랑 나눔 큰 잔치’는 대전시와 함께 1989년부터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생활시설 아동, 소년소녀가장 아동들과 후원자들이 함께 만나 즐거운 나눔의 정을 느끼는 어린이날 행사이다.

K-water 기획조정실 임직원은 행사에 참석하는 160여 명의 아동들이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선물비를 전달했다.

신태선 K-water 기획조정실 기획관리팀 부장은 “어린이날은 소외계층 아동을 구분할 것 없이 모든 아이들이 즐거워야 하는 날이어야 한다”며 “임직원들이 모은 마음이 아이들의 웃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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