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배우 소이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24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소이현이 임신 초기에 있다"라며 "이에 두 부부가 기뻐하고 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인교진은 지난해 첫 딸 하은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에 전념한 아빠의 모습을 그리며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그녀는 같은 해 6월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KBS2 '여자의 비밀' 제작발표회에서 "육아는 바통터치 했다"라며 "남편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면서 육아 스킬이 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편 덕에 드라마 촬영이 수월하다"라고 덧붙여 두 사람의 육아분담에 대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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