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은 최근 윤노순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세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임직원들은 천안 시민이 마시는 물의 원천인 풍세천과 주변도로, 국도 43호선의 중간 지점인 가송리 부근을 3개조로 나눠 폐비닐과 농약병,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윤노순 조합장은 “앞으로도 천안농협은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