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판암초등학교(교장 송선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판암사회복지관이 주관하여 우송대학교와 연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드림UP!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판암초등학교(교장 송선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판암사회복지관이 주관하여 우송대학교와 연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드림UP!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드림UP! 멘토링’은 3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총 13회기로 진행되며 우송대학교 유망학과(외식조리학과, 응급구조학과, 철도전기시스템학과, 게임멀티미디어학과, 스포츠건강관리학과)의 다양한 진로탐색을 통해 교육복지대상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고민해보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구해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드림UP! 멘토링은 지역기관인 판암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11년째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인근에 있는 대전자양초등학교, 대전천동초등학교, 대전대암초등학교의 교육복지대상학교와 함께 총 2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대전판암사회복지관 곽동옥 사회복지사는 “지역 내 우송대학교의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직업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미래를 설계하고 꿈 꿀 수 있는 희망이 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며 행사를 계획하였다”고 밝혔다.

송선희 교장은 “드림UP! 멘토링 참여로 직업체험과 진로탐색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희망을 찾고 판암어린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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