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11일 그는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는 정말 즐겁게 촬영할 것 같다"며 "너무나도 설레고 기대도 되고 촬영하고 싶어서 잠이 안 온다.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이 되지 않을까 너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을 들고 있으면 틈날 때마다 계속 보기 때문에 항상 들고 다니려고 한다"며 "이번 드라마는 로맨틱 코미디이기 때문에 저 스스로도 너무 기대가 되고 궁금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대본도 너무 재미있고 배우들끼리도 친해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특히 오늘 남지현 씨랑 포스터 촬영을 했는데 호흡이 잘 맞았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창욱과 남지현이 주연을 맡은 SBS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5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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