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 그는 변호사 강정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권율이 강정일을 공감할 수 있는 인물로 그려내기 위해 캐릭터 성격 분석은 물론 비주얼에도 신경을 썼다"며 "강정일 특유의 날선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3주 만에 체중을 6kg 감량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포마드로 넘겨 올린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수트로 지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한편 SBS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