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수족관을 운영하면서 싱싱하고 푸짐한 짬뽕 요리를 선보이는 울산 달동 짬뽕 맛집 ,울산 달동 맛집이 있어 화제다. 울산 남구 달동 소재 ‘탱고와짜장’은 문어, 키조개, 대하 등 푸짐한 해산물을 자랑하는 짬뽕 메뉴를 통해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업체의 가장 큰 자랑은 취급 재료 자체의 퀄리티다. 품질 좋은 식재료를 당일 직접 공수하여 맛과 양, 서비스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업체는 타 중화요리 전문점과 달리 수족관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해물 요리 시 수족관에서 직접 해물을 꺼내어 조리에 활용하고 있다.

키조개와 대하, 가리비가 푸짐하게 들어간 왕짬뽕,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첨가된 신짬뽕 등이 대표적인 메뉴로 꼽힌다. 덕분에 시원한 해산물 국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해산물 재료 일부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 통째로 들어 있어 상당히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짬뽕 그릇을 꽉 채우는 해산물의 비주얼은 먹음직스러운 모습을 자랑해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해산물이 가득 담겨 있다고 해 가격이 무조건 비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 업체는 푸짐한 짬뽕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또한 당일 공수한 채소를 직접 갈아 요리에 첨가함으로써 신선도 높은 짬뽕 맛을 즐길 수 있다. 짬뽕과 짜장 등에 넣는 면의 경우 자체 숙성 면만을 취급하고 있다. 업체만의 고유 레시피로 탄생한 숙성 면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쉽게 불지 않아 맛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업체의 이러한 특징은 방송매체에서도 관심을 가진 바 있다. 실제로 대구방송 프로그램에서 맛집으로 소개하며 업체의 짬뽕 메뉴를 집중 조명한 바 있다. 언론매체에서도 업체의 짬뽕 메뉴를 취재거리로 다루며 지역 맛집, 울산 남구 짬뽕 맛집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드넓은 매장 크기를 보유하여 다양한 고객층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업체는 10~12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룸 형태의 연회석을 3개 갖추고 있다.

특히 가림막을 걷을 경우 최대 30명까지 수용 가능해 모임장소, 회식장소로 적합하다.

업체 관계자는 “수족관 운영이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관리 부분에서도 참 어렵지만 고객에게 신선한 해물 짬뽕을 제공하고 싶다는 일념 아래 적극 도입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맛과 서비스, 푸짐한 양까지 두루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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