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SF이모베이션의 감성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오픈했다.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책, 노트, 필기구, 카페라 등을 활용한 서재느낌을 살린 인테리어와  매니아 국물닭발,  곱창순두부,  통오징어 떡볶이, 갈릭소곱창 등의 퓨전 레시피 안주를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감성술집이다.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퓨전메뉴들이 맛집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돼 청담동 1호점의 월매출이 1억 원을 넘게 되면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이 시작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친숙한 재료들을 조합해 만든 퓨전레시피 메뉴들의 다양성을 더욱 확보할 예정이며,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던 매운맛 트렌드를 반영해 신메뉴 사천요리 ‘가지마라’를 4월 출시했다.

‘뚱뚱한 노가리’,  ‘장돌이 어묵탕’, ‘매운 대창낙지’ 등 익숙하지만 독특한 이름의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김작가 이중생활의 자세한 메뉴 소개는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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