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와 함께하는 저출산 극복 환경조성사업

저출산 극복 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충남 미혼남녀 만남행사를 오는 20일 기차여행으로 추진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한창숙)가 한국철도공사 천안역 후원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충남에 거주하거나 근무중인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결혼을 하고 싶어도 만남의 기회가 없어 만혼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예방하고, 결혼과 출산을 계획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기대감을 높이고자 추진한다.

미혼남녀 각각 25명씩 선발,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아산역을 출발하여 장항역까지 달리는 기차안에서 창밖의 봄풍경과 함께 설레임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신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홈페이지를 방문,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첨부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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