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및 2자녀 갖기 캠페인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한창숙)는 5일 홍주성 일원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홍성군보건소와 함께 저출산극복 인식개선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 날을 맞아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혼자하면 힘든육아, 함께하면 든든육아‘ 라는 표어를 설명하는 등 남성의 육아 및 가사참여 필요성을 설명하고, 가족사랑 및 2자녀 갖기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예비아빠는 만삭체험복을 입어본 후 임신한 배우자를 이해하고 공감하였으며, 엄마아빠와 함께나온 어린이들은 태아발달모형을 함께보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는 앞으로도 출산장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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