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쾌적한 석교동 조성 전직원 솔선수범, 주민 만족도 높여

대전 중구 석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수)는 깨끗한 동네만들기에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을 ‘목요 아침청소’의 날로 정하고 아침청소 운동을 전개했다.

18일 이른 아침 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청사 내부뿐만 아니라 청사 주변의 민원인들의 왕래가 빈번한 곳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불법광고물,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태수 동장은 “직원들이 업무를 시작하기 전 주변 청소를 통해 하루 업무를 준비할 수 있으며, 동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깨끗한 석교동에 만족하고 있다”며 “목요 아침청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동네 취약지역을 주민 스스로 개선해 나가는 ‘우리동네 클린사업’을 2016년 9월부터 구정 중점사업으로 추진중이며, 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깨끗한 도시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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