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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장애체험으로 공감 캠퍼스문화 조성

3개 학과 200여 학생들 ‘장애감수성 증진의 날’ 행사

임연희 기자2017.05.19 08:39:32

▲배재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17일 대학 아펜젤러기념관에서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장애감수성 증진의 날’행사를 가졌다.

배재대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오세철 광고사진영상학과 교수)는 17일 대학 아펜젤러기념관에서 복지신학과, 실버보건학과, 레저스포츠학과, 광고사진영상학과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장애감수성 증진의 날’행사를 가졌다.

정림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캠퍼스 문화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지체장애 체험팀과 시각장애 체험팀으로 나눠 ▲휠체어에 탑승해 경사로 이동하기 ▲안대로 눈 가리고 흰 지팡이를 이용해 이동하기 ▲점자라벨 핸드폰 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몸소 경험하고 경험담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복지신학과 2학년 이도경 학생은 “장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함께 공부하는 동료 장애학생의 어려움에 대해 역지사지해 보는 경험이 되었다”며 “장애학생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공감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캠퍼스문화가 정립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에는 현재 시각장애 5명, 지체장애 7명, 청각장애 13명, 뇌병변장애 7명, 지적장애 5명 등 총 43명의 장애학생이 수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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