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하민호


'프로듀스 101 시즌2' 하민호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이 차갑다.

하민호는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모자이크를 당하며 얼굴을 드러내지 못해 앞서 성희롱 논란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그는 미성년자 팬을 향해 19금 발언을 던져 논란을 자아냈으며, 이후 지난 8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에 의해 과거가 폭로되기도 했다. 

해당 누리꾼은 "그와 사귀면서 꾸준히 방과 후 빈교실에서 만나자라는 말을 들었고 그 말은 강제로 키스를 하거나 원치 않는 스킨십을 한다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었다"라며 "무리한 스킨십에 헤어지자 걸레라는 소문을 들었다"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자살까지 생각했으며 사과조차 받지 못했다"라고 덧붙여 심각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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