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일 유등천변에서 개최한 아트플리마켓(벼룩시장)을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오량, 오복주머니 마을축제’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재활용품의 나눔 문화를 공유하고 아이들에게 자원절약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 관계자는 “아트플리마켓은 서구의 균형발전과 지역 문화 확산을 위해 지동 마을행사와 연계해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