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주관으로 지난 18일과 19일 부여군에서 열려

충남 아산시 토지관리과 김보람(사진) 주무관이 최근 충청남도 주관으로 부여군에서 열린 제25회 지적세미나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세미나에서 ‘선진 지적을 위한 지적도면 정비방안’ 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연구한 과제를 발표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

김 주무관의 연구는 지적재조사법이 시행되어 사업 추진 중에 있고 2018년부터는 도해지역 수치화사업 진행 될 예정에 있는 지적도면의 정비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국민을 위한 지적행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연구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사전심사를 거쳐 우선 선정된 아산시를 비롯한 5개 시․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5개 등 총 10편의 연구과제 발표가 이뤄졌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