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8시. 출근길 갑하산이 보이는 서쪽 하늘이 가을 하늘처럼 높고 푸르다. 맑고 청명한 날씨가 얼마나 계속될지 모르지만 미세먼제에 시달린 시민들의 마음은 한결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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