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새마을회(회장 박찬옥)는 26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과 동직원 등 10여 명은 정성껏 요리한 장조림 등 각종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32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한편 은행선화동 새마을회는 지난 2005년부터 이웃사랑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매월 1회 어려운 이웃에 맛있게 조리된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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