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임명혁)는 27일 교육복지 우선지원학생 12명 등 총 30명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대구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임명혁)는 27일 교육복지 우선지원학생 12명 등 총 30명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대구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가족여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관계를 증진시키고, 가족 각자의 생활 속에서 발생한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대구 ‘이월드’와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다녀오는 일정으로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고 소리도 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가족여행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기구를 타는 동안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 것 같고 아이들도 너무 너무 즐거워했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대전보성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및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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