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사업 안내를 위한 홍보자료 전시를 비롯하여 교육복지에 대한 기대와 사랑을 나타내는 학급 사진 공모, 사행시 짓기, 교육복지 감동 스토리 공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참여는 물론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까지 이끌어냈다.

교육복지 감동스토리 응모 작품속에는, 누구에게나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이 교육복지라고 생각하며 이런 도움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기회로 삼아 성장하여 나중에는 자신이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변하도록 노력하길 바란다는 기대의 소감이 담겼다.

교육복지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제 곧 기말고사가 다가오는데 상품으로 받은 노트를 아주 유용하게 쓰게 될 것 같다.”고 즐거움을 나타냈고, 학부모 사행시 응모에 당선된 학부모는 “교육복지 학교가 됐다고는 들었지만 잘 몰랐는데 이번에 교육복지의 날 가정통신문을 받고 우리 학교에서 아주 뜻깊은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와 함께 사행시를 짓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어 좋았는데 상품까지 받으니 즐겁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가양중학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의 특성에 따른 개별 및 집단 상담, 동아리 활동, 자원봉사단 조직과 학교 밖 체험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교육적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