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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광복 72주년 경축문화행사 개최

육군 군악의장대대 특별공연,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볼거리 다양

윤원중 기자2017.08.10 08:50:35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광복 72주년과 개관 3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에 걸쳐 다양한 공연과 국가상징 체험 등 경축행사를 진행한다. 

첫날인 12일에는 ‘제2회 독립운동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에서 오후1시에 개최되며, 근․현대 식민 지배를 경험했던 다양한 국가들의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작품 9편이 15일까지 상영된다.

경축 공연행사로는 13일 라인유스 오케스트라 연주, 마술쇼, 서커스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15일에는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 슬로건을 활용한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 난장 앤 판 사물놀이,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육군 군악의장대대의 나라사랑콘서트, 최재형 뮤지컬 페치카 갈라쇼 등 관람객이 함께하는 전 국민 참여 경축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광복 72주년을 축하하는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이 15일 오후 12시에 독립기념관 상공에서 나라사랑의 감동의 메시지를 담아 에어쇼를 펼친다.

또한 15일 2시부터 실시되는 육군군악의장대대 나라사랑콘서트 공연은 육군본부와 독립기념관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우리군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되며, 현재 육군에 복무중인 연예병사와 군악대가 함께 무대에 서게 된다.

체험행사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 바로알기 스티커 붙이기, 캘리그라피 써주기, 역사인물 뱃지 만들기, 나라사랑 느린우체통 엽서보내기 등 12종의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체험을 통해 국가상징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도 있어 더욱 의미가 있을 예정이다.

이외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 야외 넝쿨터널에서는 광복72주년을 맞아 ‘사진으로 보는 독립전쟁의 역사’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야외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야외사진전은 의병전쟁과 독립전쟁, 국군 창설 과정을 담은 48점의 사진을 통해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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